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아이몬: 화과자 이야기 (문단 편집) === 녹송 === * '''이리노 나고무'''(納野 和) {{{-1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파일:이리노 나고무.png]] 메인 주인공 중 하나로 교토 화과자집 '녹송'의 외아들. 생일은 12월 15일. 본래 녹송을 이어야할 후계자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후 뮤지션을 목표로 도쿄에 상경했었다. "밤만쥬"라는 이름의 밴드로 활동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10년. 멤버들로부터 해산 선언을 들은 직후 집에서 보내온 화과자와 아버지의 입원 소식에에 귀향을 결심한다. 가업을 이을셈으로 돌아왔지만 막상 귀향해보니 아버지는 중병이 아니라 치질이였다... 게다가 나고무 귀향 1년 전 부터 돌보고 있는 "이츠카"라는 소녀를 후계자로 점찍었다는 이야기 까지 듣게되는데 어쩐지 시원하게 수긍해버렸는지 "녹송을 이어갈 목적으로 수업을 시작한것이냐"는 사키의 물음에 자신은 '''막판 보스의 부하'''같은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츠카가 정말로 녹송을 이을 생각이라면 보조로서, 혹은 이츠카가 다른 꿈을 찾는다면 부담없이 떠날 수 있도록 자리를 지킬 생각으로 든든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수업중인 병아리 장인. 10년이나 손을 놓은것 치고는 꽤나 잘 따라가고 있는 상태. [* 어릴적부터만드는 센스 자체는 좋은편에 속하는지 현직 장인인 부친이 납득할만한 개선점을 말하고는 했다.] 화과자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서 어릴때 화과자가 팔려가는것을 보고 매번 눈물을 쏟았는데 지금도 그렇다. 다만 어렸을땐 그저 팔려가는것이 싫다고 떼를 쓴것이라면 커서는 딸을 보내는 아버지 심정으로서 우는것. --후에 대머리가 된다.-- 카노코와 7년을 사귀었지만 귀향을 계기로 헤어졌다. "같이 가자"는 제안을 거절 당했기 때문에 본인이 차였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한번 결정하면 뒤가 없어서 주변 사람을 놀라거나 서운하게 만든다. 밤만쥬 멤버들만 해도 말은 자신들이 먼저 꺼냈다 해도 제일 먼저 떠났을 줄은 몰랐다고 했을 정도. 이런 기질 탓인지 카노코가 자기 제안을 거절하자 뒤도 안돌아보고 내려왔다.] 48화에서 선배 유키히라 토모에와 재회하고 이츠카가 아빠라고 부르자 모두 파악하고 [[죽빵]]을 날린다.[* 헤이고도 나고무가 귀향했을때 죽빵부터 날린것을 보면 이성이 날아갈 정도로 화가나면 주먹부터 나가는게 집안 내력인듯하다.] 이후 이츠카가 말려서 진정한다. 이후 진상을 알게되어 토모에에게 사과한다. * '''유키히라 이츠카'''(雪平 一果) {{{-1 - 성우: [[유우키 코즈에]]}}} [[파일:유키하라 이츠카.png]] 메인 주인공 2. [[3월 26일]]생. 1화 시점 10살으로 나고무 귀향 1년 전에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나고무의 부모가 거두고있는 여자아이. 나고무의 아버지가 점찍은 녹송의 후계자이다. 겉보기에는 똑부러지고 의젓해보이는 성격이지만 사실 친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필요없는 아이가 될까봐 두려워 책임감에 집착하고 남의 도움은 밀어냈었다. 교토역 같이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라면 아버지를 만나지 않을까 하고 방과 후에 살펴보러 다니다가 기타를 맨 나고무를 아버지로 착각하여 붙잡거나, 아버지를 닮은 사람이 버스에 타는것을 보고 학교 가는것도 잊은채 따라가버리는 등의 에피소드도... 나고무와는 상기의 에피소드로 처음 안면을 튼것 때문에 좀 어색한것도 있고, 10년동안 가업을 버리고 도망친 무책임한 사람이라며 날카롭게 대했지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중. 48화에서 부친 토모에와 재회한다. 다만 --평소에는 눈치가 느린놈인--나고무가 모든걸 파악하고 토모에를 향해 주먹을 날리고 추가타를 가하려는 순간 이츠카가 막아선다. 잠시 사태가 진정된 이후 그동안 숨겨왔던 진상을 듣는데, 사실 자신의 아버지가 자기를 버리려 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녹송에 맡겼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안심하고서 아버지와 감격의 재회를 한다. * '''이리노 헤이고'''(納野 平伍) {{{-1 - 성우: [[코야마 리키야]]}}} [[파일:이리노 헤이고.png]] 화과자점 녹송의 주인으로 나고무의 부친. 나고무가 귀향하자 죽빵부터 날린 후 잔소리를 쏟아붓는다. 그래도 집안을 잇겠다면서 다시 수행중인 나고무가 대견한지 자기가 못났다고 하는 나고무를 격려하거나 한다. * '''이리노 후키'''(納野 富紀) {{{-1 -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헤이고의 부인이자 나고무의 모친. * '''세토 사키'''(瀬戸 咲季) {{{-1 - 성우: [[나가츠카 타쿠마]]}}} [[파일:세토 사키.png]] 녹송의 남자 견습생. 본가는 만쥬집으로 과자도 공부하고 싶었기에 대학 졸업 후 녹송에 견습으로 들어왔다.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으로 여장을 하는 취미가 있다. 의외로 잘 어울리는지 여장 모습에 반해(여성인줄 알고) 상사병에 시달리는 청년도 있을 정도. * '''타츠키 마사'''(巽 政) {{{-1 - 성우: [[이와사키 히로시]]}}} 녹송의 배테랑 화과자 장인. 1대(나고무의 할아버지) 시절부터 가게를 지켜온 충직한 노인이며, 화과자의 달인으로 업계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 * '''호리카와 미츠루'''(堀川 美弦) {{{-1 - 성우: [[스즈키 미노리]]}}} [[파일:호리카와 미츠루.png]] 녹송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고생. 형제가 많은 집의 장녀[* 가족의 성우는 [[노다 루리]](어머니), [[야기 가쿠]](아버지), [[미야자키 린]], [[코노미 마코]], [[무라카미 마나츠]](남동생 3명). 타계한 할머니의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로로 가계를 돕기 위해 아르바이트와 학교 생활,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훌륭한 소녀이다. 기타를 잡는일에 꿈을 가지고있지만 부모님의 기대와 어긋난다고 생각하여 숨기고 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갈등이 해소되며 이때 도움을 준 나고무를 짝사랑하게되었다. 카노코(나고무의 전 여친)와는 마음이 잘 맞으며 친근한 사이로 보이지만 내심 은근히 경계하고 있다. 물론 이는 카노코도 마찬가지. 아예 만나자마자 서로 웃으면서 신경전을 벌이는 통에 눈치 빠른 이츠카가 땀을 뻘뻘 흘렸을 정도. * '''츠루'''(お鶴さん) {{{-1 - 성우: [[유키노 사츠키]]}}} 녹송의 직원으로 나이 지긋한 노부인. 처녀 시절엔 "코우메"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게이샤(화류계 여성)였다. * '''이리노 카즈테루'''(納野 一光) {{{-1 - 성우: [[오이카와 이조]]}}} 나고무의 조부. 작중 고인. 손자와는 매우 돈독한 사이였다. 하지만 가게의 후계자라는 큰 짐을 맡기는 대신 손자가 원하는 진로라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것이 오히려 손자에게는 "쟤한테는 가게 못맡겨"라는 말 처럼 들린듯... 나고무가 고향을 떠났던 것은 이분의 영향이 큰것으로 추정된다. * '''할머니'''(納野 倭世) {{{-1 - 성우: 요시다 미호}}} 나고무의 할머니로 이름을 읽는 방법은 불명[*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는 '倭世'로 표시함.위키 백과에서는 시즈요.]. 상냥하지만 엄하고 똑부러진 성격. 여기저기 여행 다니다가 불쑥불쑥 돌아오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